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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깨어 있으라[주일설교 중에서]

  이상철목사 (http://fgkd.org)

Date : 2011-03-26 오후 4:30:38 read : 1882 vote : 2 


 
깨어 있으라
본문 : 마태복음 251~13

 지금 세계교회는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사순절(四旬節)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사순절 기간은 우리의 신앙을 깨우라고 주어진 귀한 시간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지옥 갈 사람들도 절기를 지킵니다. 불교도 그렇지만 특히 이슬람교도인 무슬림들은 라마단 기간을 철저히 지킵니다. 이 사순절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깨어서 나를 위해 십자가 지신 주님을 바라봐야 하고요, 주님께서 지상명령으로 남기신 영혼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잠을 잘 것입니까? 소아시아 일곱 교회의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지금 한국교회는 미지근한 교회가 되었고, 20년 이상 성장치 못하고 침체되어서, 생명을 잃어버린 사데교회처럼 되어버렸다는 사실이 너무도 가슴 아픕니다.
 작년에 저는 미국 남가주 기독교 연합회 초청으로 부흥성회를 인도하고 왔습니다. 이 기간 동안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감동을 받고 돌아 왔습니다. 어느 날, 라스베가스 도시 한복판에서 건널목을 건너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놀랍게도 아스팔트 갈라진 틈바구니 사이로 많은 민들레들이 자라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뜨거운 태양빛에도 살아남으려고 생명의 싹을 틔우고 줄기차게 자라고 있는 작은 식물들이 저에게 또 많은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이렇게 살아남으려고 애를 서는 한 식물을 보면서, 저는 오늘 본문 마태복음 25장에서 계속하여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 영적 교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 반드시 마지막 때가 온다는 사실입니다.
 지구의 종말은 다가오고, 개인의 종말 또한 다가와서 언젠가는 우리 주님 앞에 설 날이 올 것이니 깨어있어서 준비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지진이 너무도 많이 일어나고, 기근이 심하며 자연적 재해로 인해 고통 받고 두려운 이때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시대를 분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러한 때에 정말 중요한 것은 복음을 붙들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4:12)
우리 주변에는 이단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타종교보다 무서운 것이 이단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믿는 자들을 미혹하여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마태복음 24:5)
여러분 성경의 말씀을 붙들고 이단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때에 믿음의 바탕을 굳게 세워서 늘 깨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깨어 있는 것입니다. 신랑이 언제 올 줄 모르는 데 잠을 자고 있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것입니까? 내가 지금 기도하고, 봉사하고, 전도하고 있다면, 적은 것이지만 물질을 드려 영혼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쓰임 받고 있다면 그것은 깨어 있는 것입니다. 영혼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전혀 감지가 되지 않는 것은 같이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순절 기간을 통해서 더욱 깨어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 깨어 있다는 것은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기도하라 강건하여라’ (고전16:13)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하리라’ (24:42-43)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 할찌니라’ (살전5:6)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 까왔음이라’ (13:11)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16:15)
무릇 취하는 자들아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 지어다’ (1:5)
38너희는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40너희가 나와 함께 한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26:38~41)
33주의 하라 깨어 있으라, 35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37깨어 있으라’ (13:33,35,37)
깨어 있어야 원수를 물리 칠 수 있습니다. 깨어 있어야 시험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은 열 처녀가 신랑을 기다리고 있는데, 모두 졸고 있습니다. 신랑이 올 때에 마중 나가서 기다리고 있어야 되는데 말입니다. 유대 나라는 결혼 풍습이 하루가 아니라 열흘간 계속됩니다. 그런데 신랑은 이벤트를 하듯이 밤중에 갑자기 하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드디어 신랑이 온다는 말을 듣고 열 처녀가 모두 깨어서 등불을 준비해서 나가는데 다섯 처녀는 등불의 기름을 충분히 준비했는데 나머지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이 모자라서 기름을 사러 갔는데 마침 그 후에 신랑이 온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신랑이 올 때에 맞이하지 못하면 안에서 실재로 문을 걸어 잠근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씀은 등불, 성령은 기름을 뜻합니다. 신앙생활은 그렇게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말씀과 성령, 두 축이 조화를 이루어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깨어 있으라는 말은 기도로 깨어 있어서 성령의 충만을 받아서, 기름을 준비하여서 언제라도 주님이 오시면 맞이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친한 친구도 몇 년 만에 만나면 모르듯이 성령의 세미한 음성도 자주 들어야 알 수 있습니다. 깨어 있어야 우리 주님이 오실 때에 반가이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잠을 자고 있으면 주님이 말씀을 통해 말씀해 주셔도 몰라요! 이 사순절을 통해 자꾸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기도하라고,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가슴이 뛰고 흥분되고, 불타야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야성은 열정으로 나타납니다. 은혜 받고 성령 충만하면 깨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잠을 자면 주님이 축복을 주셔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돌처럼 단단하고 얼음처럼 차거우니까 주님이 끈임 없이 말씀하셔도, 얼어붙어 있는데 무슨 역사가 일어 날 수 있겠습니까? 마음을 갉아 엎으세요!
이것이 부흥입니다. 이번 사순절에 모든 심령과 가정과 교회 위에 하나님의 부흥이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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