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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아버지의 운동화...

  주일학교

Date : 2006-08-17 오후 10:52:15 read : 1339 vote : 2 

  File 1 :

아버지의_운동화.jpg  (319 KB), Download : 1880


전 얼마전 부모님께 크나큰 불효를 저질럿습니다...

전 친구들이 산 10만원을 웃도는 신발을 보며 시장에서 싸게산 특별한 브랜드도
없는 내 신발은 부끄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 집에서 어머니께 이러케 말햇조 "다른 엄마들은 다 사주는데
왜 나만 안사주냐고..."

어머니는 그러케 비싼거 신어서 뭐하냐며 그런것은 나중에 여유좀
잇어지면 사주신다고 하셧조..

옆에서 아버지는 말업이 신문을 보시구 계셧습니다 전 아버지에게 졸라볼까
생각햇지만 왠지 아버지가 혼내실꺼 가타 투덜거리며 방안에 드어갓조...

그런대 다음날..아버지가 나이0신발을 사오셔서 저에게 안겨 주셧습니다
자 민성아 너가 말한 신발이 이거 맛지?? 라구 하시면서...
전 날뜻이 기뻣습니다 그래서 아빠 고맙습니다 라는 말한마디 하는걸 잊고..
신발에만 집중하며 신발장에 소중히 놓아두엇습니다..

다음날 등교를 하기위해 신발장에서 자랑스럽게 새신발을 신고잇엇습니다..
그런대 바로 옆에 제 신발과는 너무 대조돼는 신발이 잇더군요...
바로 위에 신발 이엇습니다 그동안은 신경도 않썻는데....
지금보니 너무 낡고 초라한 신발이엇습니다...

바로 아버지의 신발이엇던거조.....전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낫습니다...
사실 저의 아버지는 건축현장에 나가십니다..
사실 그동안 전 이사실이 부끄러웟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버지의 신발을 보며 제자신이 너무 이기적이고
불효막심한 놈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됏습니다..
그리구 더이상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시는 우리 아버지

어려운 가정형편에 당신 생각은 안하시구 자기 자식만 생각하는 우리아버지...

그누구보다 다정한 우리 아버지 ......

아빠 사랑해요 그리고 죄송해요 철없이 굴어서...
제가 꼭 성공해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신발 사드릴께요..

* nokmmin의 블로그에 실린 어느 학생의 글인데 지어낸 글이 아닌
* 실화라고 합니다.
* 덧글 4976회/ 조회 295,7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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